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고 그 과정에서 중산층이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팽배해 있습니다. 저는 다르게 봅니다. 저는 종말을 보는 것이 아니라 졸업을 보는 것입니다.
AI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 해방 도구가 될 준비가 되어 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전환이 이루어져야만 가능합니다. 사람들을 기계의 톱니바퀴로 교육하는 것을 멈추고 기계의 설계자, 감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중산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중산층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TL;DR
- '방법'을 마스터한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지시를 따르는' 작업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과정과 실행에서 경쟁하는 것은 패배하는 싸움입니다.
- "왜"와 "무엇"을 소유한 인간: 우리의 미래 가치는 '일을 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인지, '왜' 중요한지를 결정하는 데 있습니다. 새로운 필수 기술은 비판적 사고, 전략적 계획, 창의성, 해결해야 할 새로운 문제 찾기입니다.
- 기업가적 전환: 이는 우리를 '저가치' 행정 업무에서 고가치 <세대>로 이동시킵니다. AI는 기업가 정신의 장벽을 낮추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치를 창출하고 더 탄력적인 새로운 중산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인스트럭션 엔진'이 여기 있습니다(그리고 그것은 당신이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불안감이 근거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3억 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전체 업무의 4분의 1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 서비스, 부기, 관리 업무, 심지어 데이터 분석과 같이 '방법'에 대한 지침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중산층이 되는 길은 학위를 취득하고, 특정 '방법' 기술(장부 균형 조정 방법, 법률 요약서 작성 방법, 데이터베이스 관리 방법)을 배우고, 높은 역량을 갖춘 지침을 따르는 등 간단했습니다.
AI는 이제 지시를 따르는 궁극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간보다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정확하게 '어떻게'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때 안정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었던 초급 수준의 지시 기반 직업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라지는 경력 사다리'라는 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자신의 영역에서 경쟁하는 것은 자동차를 앞지르려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패닉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기회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휴먼 업그레이드: "방법"에서 "이유"로의 전환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일"에 대한 우리의 낡은 정의입니다 우리는 <프로세스>와 <가치>를 혼동하고 있습니다.
AI의 '방법' 자동화는 역사적인 선물입니다. 인간의 가장 귀중한 자원인 인지능력을 AI가 할 수 없는 두 가지, 즉 "왜"와 "무엇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왜" 이것이 목적, 윤리, 비전입니다. <왜> 우리가 이 일을 하는가? 해야만 하는가?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이며,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 "무엇" 이것은 전략, 창의성, 문제 발견입니다. 어떤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 <우리만의 독특한 관점은 무엇인가? <세상이 아직 필요로 하지 않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는 무엇인가?
이 새로운 시대에 가장 가치 있는 기술은 순전히 인간 중심적입니다: <바로 창의력, 비판적 사고, 리더십, 호기심입니다. 한 전문가 그룹은 "교육의 '무엇'인 정보 전달은 자동화되었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비판적 사고, 윤리적 추론, 협업, 창의성 등 교육의 '방법'과 '이유'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미래 가치는 답을 아는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인공지능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더 나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에 있습니다. AI의 결과물을 가지고 비판적 판단을 통해 결함, 기회 또는 다음 단계를 찾아내는 능력에 있습니다.
새로운 중산층: 기업가의 군대
그렇다면 어떻게 새로운 중산층을 창출할 수 있을까요?
전체 인력을 '방법'에서 해방시키면 실직한 사무원만 얻는 것이 아닙니다. 백만 명의 잠재적인 '기업가'를 얻게 됩니다.
기존의 중산층 일자리는 종종 가치가 낮고 관리 업무가 많은 업무, 즉 데이비드 그레이버가 "엉터리 일자리"라고 불렀던 업무를 많이 포함했습니다 가치 창출이 아니라 프로세스에 관한 일이었습니다.
"왜"와 "무엇을"에 집중한다면, 당신은 정의상 기업가(또는 대기업 내부의 <인트라> 기업가)에 해당합니다. 여러분은 '충족되지 않은 니즈를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는 것', 즉 가치 창출의 정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여기입니다: AI가 창업의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면 부기, 시장 조사, 그래픽 디자인, 코딩, 법률 계약 등 수십 가지의 '방법'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거나 전문가를 '고용'해야 했습니다.
오늘날 AI는 "평준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아이디어("무엇"과 "왜")를 가진 개인은 AI를 사용하여 "어떻게"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AI는 사업 계획 초안 작성, 시장 조사, 로고 디자인, 웹사이트 코드 작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중산층은 급여를 받는 직원들로 구성된 단일체가 아닐 것입니다. 역동적인 네트워크가 될 것입니다:
- 소규모 비즈니스 소유자.
- 전문 컨설턴트.
- 크리에이티브 프리랜서.
- 틈새 서비스 제공업체.
이들은 AI를 '지시를 따르는' 직원으로 활용하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을 자유롭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
우리의 행동 촉구: "왜"를 위한 교육 재구성
산업화 시대의 교육 시스템으로는 이러한 미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근본적인 재부팅이 필요합니다.
우리 학교는 여전히 "방법"을 암기하는 낡은 모델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을 형편없는 인공지능으로 훈련시키는 것을 멈추고 엘리트 수준의 인간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 암기식 교육을 중단하고 탐구식 교육을 시작하라: 암기식 학습에서 학생들이 "질문하고 문제를 탐구하며 조사를 통해 답을 찾도록" 장려하는 "탐구 기반 학습"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 AI를 자판기가 아닌 파트너로 활용하기: 우리는 학생들에게 AI로부터 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스탠퍼드 전문가들이 경고했듯이, 많은 AI 도구는 '세련되고 완성된 결과물'을 제공하므로 학습을 방해합니다. 진정한 기술은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 명확화' 또는 '피드백 받기'를 위해 AI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목표는 AI의 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AI를 사용하여 스스로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 비판적 사고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만들기: 정보를 분석하고 질문하고 검증하는 능력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 인공지능의 결과물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면 인공지능의 자비에 넘어가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일자리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진화에 관한 것입니다. AI는 "어떻게"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왜"와 "무엇을"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대해야 할 미래입니다.
머큐리에서 이러한 '이유 우선' 원칙을 제품 개발에서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논의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