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AI가 기술을 상품화하고 실행을 자동화함에 따라 인재를 평가하는 기존의 방식은 더 이상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가치는 더 이상 업무 수행 능력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지식을 통합하며 책임감 있는 판단을 내리는 인간 고유의 능력에 있습니다. 이 새로운 시대에 저는 잠재력이 높은 인재를 식별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공식, 즉 현대 전문가의 핵심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자산인 도덕성, 기술, 네트워크를 우선시하는 곱셈 공식인 MAN 프레임워크를 개발했습니다.
저는 머큐리 테크놀로지 솔루션의 CEO 제임스입니다.
AI의 속도는 놀랍습니다. 며칠이 걸리던 보고서 초안을 이제 몇 초 만에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이 걸리던 기획안이 순식간에 전체 구조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효율성의 도약은 모든 리더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기술과 실행력이 도구 수준으로 압축될 때 인간의 남은 가치는 무엇인가입니다
많은 동료들이 이력서, 포트폴리오, 심지어 면접 답변까지 AI로 보강되거나 완전히 생성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제 인재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에게 질문해 왔습니다. 20년 동안 팀을 이끌고 구축하면서 진정한 '인재'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AI의 등장으로 인해 그 중요성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 찾아야 했던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졌을 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MAN" 프레임워크: 인재를 위한 새로운 공식
'실행자', '확장자', '전략가'라는 오래된 전형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제 AI는 이 모든 역할을 수행하거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진정한 혁신은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데서 비롯됩니다.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식별하기 위해 저는 제 생각을 'MAN 프레임워크'라는 간단하지만 실용적인 공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곱셈 공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덕성 x 질문 x 네트워크. 이 핵심 요소 중 하나라도 빠지거나 0으로 평가되면 개인의 총 영향력과 장기적인 잠재력은 0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M = 도덕성: 신뢰와 책임의 토대
이것이 바로 기본입니다. 인공지능이 설득력이 있지만 거짓된 정보를 생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시대에는 사람의 윤리적 나침반과 청렴성에 대한 헌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책임 있는 판단자'의 자질이며, 정보 과부하의 세상에서 최종 선택을 내리고 이를 지킬 수 있는 지혜와 책임감을 갖춘 사람입니다. 이러한 도덕적 토대가 없다면 다른 모든 업적은 허약하고 결국 무너질 것입니다.
도덕성을 위한 실행 가능한 면접 질문:
- "불완전한 데이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던 상황을 설명해 보세요. 그 결과가 윤리적이고 공정하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었나요?"
- "팀이나 고객에게 영향을 미친 실수를 저질렀을 때를 이야기해 주세요. 어떻게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었나요?"
A = 질문: 혁신과 명료성의 엔진
이것이 바로 탐험의 엔진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은 더 이상 모든 답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최고의 질문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들은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주어진 문제만이 아니라 해결해야 할 '진짜'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부족하고 올바른 질문을 하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방향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행 가능한 면접 질문 :
- "어떤 과제를 부여받았지만 결국 더 중요한 다른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을 때를 말씀해 주세요. 진짜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어떤 질문을 했나요?"
- "복잡하고 모호한 프로젝트에 처음부터 어떻게 접근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처음 다섯 가지 질문은 무엇일까요?"
N = 네트워크: 연결과 영향력의 증폭기
이는 인맥의 규모가 아니라 연결, 공감, 통합에 대한 역량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감적 휴머니스트'와 '크로스 도메인 통합자'의 자질입니다. 이들은 기술, 비즈니스, 인간 본성 사이의 점을 연결할 수 있으며, 신뢰와 확신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향력을 증폭시키고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를 구축할 수 있는 힘입니다.
네트워크를 위한 실행 가능한 면접 질문:
- "비전문가인 고객에게 복잡한 기술 개념을 어떻게 설명해야 이해와 확신을 줄 수 있을까요?"
- "서로 다른 우선순위를 가진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여 공동의 목표에 합의해야 했던 때를 설명해 보세요. 어떻게 합의를 이끌어냈나요?"
결론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핵심
진정한 재능의 척도는 이 세 가지 요소의 산물입니다. AI는 기술을 시뮬레이션할 수는 있지만 영혼을 시뮬레이션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에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행동' 그 이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묻고>, 어떻게 <선택>하는지 살펴보세요.
인공지능의 물결 속에서 이 세 가지 자질을 함양하는 것이야말로 가치 있는 인간이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